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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serve] D2D 이야기(20130625) - 아크서브 D2D의 복원 타임 Zero 도전기-2부
글쓴이: softverk
작성일: 13-06-25 13:17 조회: 10,269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소프트베르크 이문행 차장입니다
 
'바쁘신 Admin에게 딱 맞는 심플한 이미지 백업'
ARCserve D2D 2013 6 25일 이야기 - 아크서브 D2D의 복원 타임 Zero 도전기-2부 입니다.
 
6 18, ARCserve D2D의 친구인 Virtual Standby가 만나면
H/W, S/W 장애에 대한 복원 타임이 제로에 가까운 기능을 제공한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의 2부입니다.
 
구성은 하기와 같이 Simple합니다.
ARCserve Virutal Standby.jpg

기존 System ARCserve D2D를 설치한 후에
ARCserve Central Virtual Standby를 구성하면
가상화 환경(Hyper-V / ESX)에 가상화된 기존 시스템이 만들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P2V라고도 하는데요, 물리서버의 가상화로의 Migration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HA(?)기능 까지도 제공합니다.
기존 System에 장애가 발생되면 가상화 OS가 자동으로 Power_On이 됩니다.
Power-On된 가상화 시스템이 장애가 발생된 기본 System의 역할을 대신하게 합니다
물론 전문화된 HA솔루션에 비견될 HA 솔루션을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한 기능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전문화된 HA솔루션이 상당히 고가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괜찮은 특징입니다.
 
1부에서 이야기 드렸죠?  RTO(복원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는가?)!! –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백업이 잘 수행되는 상태에서..
갑자기 서버에 문제가 발생되면 즉시 복원을 수행하게 됩니다.
복원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까요? 아마도.. 최소 30분 이상은 걸릴 것입니다.
30분 동안 업무는 중단하게 됩니다.
관리자 입장에서 그 30분의 시간은 악몽과도 같을 것입니다.
 
Virtual Standby를 통해서 물리서버와 가상화 서버는 상호 백업 동기화가 됩니다.
장애가 발생되면 백업-가상화 OS가 자동 Power-on이 되면서
백업된 내용 그대로 살아나게 되니 복원 타임이 Zero에 가깝습니다.
 
이 녀석이 30분의 악몽으로부터 여러분을 구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가상화 시스템에서 임시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장애가 난 물리 시스템을 ARCserve D2D로 복원 수행을 하게 되면 됩니다.
잠시 임대 폰을 쓰는 것과 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아무튼 마음 편하게 장애 대응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가상화 환경을 구현한 회사가 점차 늘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구축된 가상화 환경을 활용한다면 구축 차체는 상당히 간편합니다.
또한 가상화 OS가 평소에는 Power-off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상화 Host-Server H/W 스펙 확장은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약 5개의 백업본을 유지하는 환경이라면
가상화 머신 시작 시 5개 중 1개를 택일 하여 신속하게 선택적 복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수동설정
 
아크서브 버추얼스탠드바이.png

효율적인 가격으로 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상당히 Merit가 느껴집니다.
 
욕심이 나서 또 길게 써버렸네요.. ~..다음부터는 짧게 쓰겠습니다.
 
괜찮지 않습니까?
 
다음 이야기에서는 ARCserveD2D의 파일 버전관리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바쁘신 Admin에게 딱 맞는 심플한 이미지 백업'
지금까지 ARCserve D2D 2103 6 25일 이야기였습니다.

-> 제품 문의 : 아크서브 arcserve 한국 공식 총판 (주)소프트베르크 02-569-3077 / mhlee@softve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