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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serve] [ARCserve] 백업 솔루션 도입에 따른 고객요구조건 파악을 위한 기본 방법론
글쓴이: softverk
작성일: 14-07-23 14:31 조회: 11,717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백업 솔루션에 관한 포스트를 많이 하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백업 솔루션 도입을 위해 고객 요구 조건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백업 솔루션에 대한 소개 보다는 어떻게 요구 조건을 파악 할 것인가를 일반적인 category를 토대로 내용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가끔 파트너사 분들, 혹은 지인들로부터 백업 솔루션 도입에 대해 많은 질의 및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만
정확히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분들이 종종 있어서 이본 포스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현황 파악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picture.png

위의 그림에서 좌측부터 살펴보면
1>   ‘무엇을 보호 할 것인가?’가 첫번째 질문입니다.
데이터만 보호하면 되는지? 아니면 시스템 전체를 보호하면 되는지? 아니면 애플리케이션인지?
물론 가상화 환경인지 아니면 물리적인 환경인지에 대한 환경 파악도 역시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2>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가 두번째 질문입니다.
파일을 백업 받으면 되는지? 아니면 스넵샷이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복제가 필요한 것이지 이중화까지 생각하고 있으신지?
추가로 중복제거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파악이 필요할 것입니다.
 
3>   ‘어디에 보호할 것인가?’가 세번째 질문입니다.
원본의 대상도 명확해 졌고 어떻게 보호 해야 하는지가 정해 졌다면
이번에는 원본의 백업본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클라우드에 저장할 것인가, 아니면 디스크에 저장할 것인가? 아니면 테이프에 저장할 것인가?
 
물론 세번째 질문 단계에서는 원본과 어디에 저장할 것인가가 정해 졌다면
각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해야 하는 단계 입니다.
원본과 저장소간에 network로 백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SAN을 이용해서 저장할 것인지?
Local HDD 혹은 외장 HDD에 저장할 것인지? 등등 관계 파악이 역시 되어야 합니다.
 
4>   무엇을 복구 할 것인가?
‘이제 끝으로 무엇을 복구할 것인가’ 입니다.
백업/복제/이중화 라는 솔루션들이 장애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기 대문에
끝으로 무엇을 어떻게 복구 하고 싶은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고객 요구사항 파악의 마지막 입니다
또한 복구 주체과 관리자인지 아니면 사용자 개인인지에 대한 주체의 명확성 역시
잊지 말고 파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장황하게 쓰기는 했지만 기본 틀은 간단합니다.
 
보호 대상은
1>   무엇이며
2>   어떻게 보호 할 것인지
3>   어디에 저장 할 것인지
4>    무엇을 어떻게 복구할 것인지
입니다.
 
다음에는 좀더 알찬 내용으로 posting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품 문의 : 아크서브 arcserve 한국 공식 총판 (주)소프트베르크 02-569-3077 / mhlee@softve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