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D2D 이야기를 써 봅니다.
arcserve D2D 제안 설명을 하는 경우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은 어떠한지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arcserve D2D는 Local Disk에서의 백업도 지원하지만
원격의 공유된 폴더에 백업 본 저장 역시 지원합니다.
시스템내에서의 백업은 시스템의 H/W resource에 따라 백업 시간에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형 시스템에서도 보다 신형 시스템에서 일반적으로 훨씬 빠른 시간내에 백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Local Disk내에서의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은 어떠한지요?"라는 질문은
"현재 시스템의 H/W Resource에 따라 가변적이다" 라고 답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 포스트에서 이야기한 "압축률에 따른 백업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격 공유 폴더로의 백업 본 저장인 경우는 어떠할 까요?
아마도 크게 아래 3가지 구성요소에 따라 가변적일 것입니다.
1> 원본 시스템의 H/W Resource
2> Network Bandwidth
3> 백업 본이 저장될 원격 시스템의 H/W Resource
위 3가지 구성 요소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 상황은 아마도 2번째 항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1>, 3> 항목의 H/W Resource가 좋아도 네트워크 대역폭이 받쳐주지 못하면
백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대역폭이 어떻게 되는가?" 라는 질문이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은 어떠한지요?"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질으가 될 것입니다.
아래는 네트워크 대역폭에 따른 데이타 전송률 입니다.
위의 표와 같이
네트워크 대역폭에 다른 Data 전송률에 따라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표도 가장 최적화 된 환경에 따른 것으로써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전송률에 과감이 다소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보통,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은 어떠한지요?"라는 질문에 "1H입니다. 2H입니다"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는 하는 경우를 종종 듣는데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다양한 변수에 따라 소요시간은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따라서 단정적인 답변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답일 것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변수들과 네트워 대역폭의 표준을 설명을 토대로 추정은 하되
환경에 따라 차이가 발생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실제 측정을 통해 산정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인프라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서는 각 제품별 특성 및 기능에 따라 백업 시간은 달라 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드린 것은 인프라에 대한 환경적인 내용만을 토대로 정리 였습니다.
H/W , Network Bandwidth..
네트워크 대역폭에 따른 데이타 전송률을 아는 것이
백업 소요 시간 산성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 생각하여 데이타 전송률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은 어떠한지요?"라는 질문은
가장 어려운 답을 요구하는 가장 쉬운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여 포스팅 해 보겟습니다.
-> 제품 문의 : 아크서브 arcserve 한국 공식 총판 (주)소프트베르크 02-569-3077 / mhlee@softverk.co.kr